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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아라백미입니다.
오늘은 갱년기가 오신 분들을 위해 갱년기에 먹을 수 있는 영양제를 다섯 가지 추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갱년기란?
갱년기란 개인차가 좀 있지만 대체로 45세에서 55세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는 발작성 흥분과 안면홍조, 두통, 심계항진, 현기증, 불면증, 이명 등의 다양한 혈관운동장애와 위장장애, 정신장애 등 여러 가지 증상을 나타내며 이러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때
갱년기가 왔다고 부릅니다.
● 갱년기에 꼭 필요한 영양제
① 대두 이소플라본
대두 이소플라본은 콩에서 얻어지는 자연적인 여성호르몬 유사 물질입니다.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은 여성에게 아주 중요한 호르몬이며 생리와 임신 폐경까지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갱년기는 이러한 여성호르몬의 감소가 진행되는 시기이며 대두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체온조절과 골밀고유지, 콜레스테롤 조절등의 전반적인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고 보이고 있습니다.
② 감마리놀렌산 (달맞이꽃종자유)
감마리놀렌산은 사람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내지 못하는 필수 지방산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이러한 감미리놀렌산은 몸에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를 해야 하고 50대 여성이라면 여성호르몬이 점차 감소하는 시기라 감마리놀렌산을 더욱더 섭취해야 합니다.
이 감마리놀렌산은 여성의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감미리놀렌산은 견과류, 식물성 오일, 씨앗등으로 섭취할 수 있지만 하루적당량의 섭취를 위해 영양제로 복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달맞이꽃종자유로도 많이들 섭취하는데 이 달맞이꽃 종자유에 함유된 감마리놀렌산 성분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불균형을 개선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갱년기의 손발 저림과 피부건조증, 관절염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③ 오메가 3
갱년기가 오면 실혈관계 질환이 급격히 증가하게 되는데 오메가 3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안면홍조도 개선할 수 있으며 손 저림 같은 증상도 완화시켜 주는데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려주고 관절염과 같은 염증을 예방해 줍니다.
④ 마그네슘, 비타민B
갱년기가 오게 되면 불면증에 자주 시달리게 되며, 이러한 불면증으로 다음날 피로가 누적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그네슘은 신경 이완 작용을 하여 기분 변화와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 비타민B는 활력을 채우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갱년기 여성에게는 꼭 필요한 영양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영양제 먹는 시간 알아보기
⑤ 칼슘과 비타민D
갱년기증상이 오면 에스트로겐의 급격한 감소로 골밀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골밀도 감소는 갱년기증상을 떠나 심각한 문제이며,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칼슘을 꼭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비타민D 역시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서 감소할 수 있기때문에 적절히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갱년기 영양제 추천 TOP5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갱년기여성은 호르몬 감소 조절이 꼭 필요하니 추천해드린 영양제로 적절히 섭취하여 보다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시길 바랍니다.